
아니 힘들지 않은게 아니라
이정도는 당연히 힘들수 있는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괜찮았던거다.
괜찮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하는 것이 괜찮지 않은것이 되어버린다.
설령, 좀 괜찮지 않으면 어떠하리.
나무에 열린 열매를 따기위해
손을뻗는것 조차 힘들어서 괜찮지 않은것이 되어야하나?
괜찮지 않은것이 있다면,
열매를 향해 손을 뻗는게 힘들어서가 아니라
손을 뻗으려는 의지를 꺽는것이다.
나는 누군가의, 너는 누군의
의지를 꺽고 있지는 않는가?
가장 쉬운 방법은 과일을 따지않는것이다.
죽은 듯이 누워있으면 언젠가 열매가 떨어지겠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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